지치
작성일 20-05-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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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10, F11.0, ISO-110, Auto WB, Auto Exposure, 1/60s, 0.00EV, Multi-segment, 200mm, 1/1,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20:05:23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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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붉어서 '자초'라고도 하고, 진도홍주의 원료로도 사용된다고 하지요.
석회암지대에서 가끔 보입니다.
울동네에도 멋진 모델이 있었는데, 몇년을 못 버티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댓글목록 2
아!
지치꽃이 이렇게 생겼군요.
어릴적 산나물 하러갔던 누나들이 한 두 뿌리 캐어왔던
그 뿌리가 생각납니다. 잔칫상의 떡을할 때
식용색소로 이용되기도 했지요.
지치꽃이 이렇게 생겼군요.
어릴적 산나물 하러갔던 누나들이 한 두 뿌리 캐어왔던
그 뿌리가 생각납니다. 잔칫상의 떡을할 때
식용색소로 이용되기도 했지요.
고와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