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쥐손이
작성일 14-06-23 21:21
조회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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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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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 F5.0,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1600s, -0.33EV, Spot, 98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7, 2014:06:14 14:38:12
버려진 철조망을 뚫고서라도 꽃은 피워내는군요...
요즘 꽃 보러 다니면서 많은것을 느낍니다...
요즘 꽃 보러 다니면서 많은것을 느낍니다...
댓글목록 11
휴전선도 아닌데 뭔 철조망 이래유 그래도 꽃쥐손이는 싱싱 하네요~~
철조망과 꽃쥐손이와 환상의 궁합이군요~~~
꽃쥐손이 씨방과 새롭게 봅니다.
쟤들의 강인함을 보는군요
많고많은 모델중에 철조망에서 담으시고는....
맨몸으로도 오르기 힘든곳에도 커다란 쓰레기가 보이니
참 신기하죠.
맨몸으로도 오르기 힘든곳에도 커다란 쓰레기가 보이니
참 신기하죠.
저 원형 철조망은 보기 보다는 한 성질하는 녀석이죠. 걸리면 인정 사정 없이 생채기를 내는 흉물인디~~~
이쁜 애들이 왜 제네들과 친하게 지낸대유?
이쁜 애들이 왜 제네들과 친하게 지낸대유?
꽃쥐손이 예쁜 이름을 가졌군요~ 꽃도 예쁘구요...!!!
벌써 촛대를 달았군요.
색감도 은은하게 예쁩니다.
색감도 은은하게 예쁩니다.
철조망에 갖혀버린 쥐손이가 남다른 아름다움을 뽐 내네요
꽃을 찍은거유~........ 열매(촛대)를 찍은거유?....... 아니면 철조망? ㅎㅎㅎ~
벌써 끝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