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다리던....ㅎ
예뻐요^^

비가 내리기 시작할즈음 출발해
고지를 눈앞에 두고
비바람 천둥 번개에 억수로 퍼붓기까지 하는 날씨에
공포에 질려 비탈에 쪼그려앉은 겁쟁이 3인방 눈앞에 선하네요.
그 길을 또 가야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리도 예쁘니 질끈 감겨지질 않네요~^^

담아 오기 어려운 녀석을 이쁘게 델꾸 오셨어유~~~

이쁜이들이 이제 기지개를 피고 있군요...

이번주에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아이들이네요!^^

이제 시작인가 보군요.
갓 피어나서 더 싱싱하고 아름답네요.^^

이름값을하네요.
멋짐 모습에 마음만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