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솜다리
작성일 14-05-26 09:09
조회 608
댓글 10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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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솜털이 덮여 피는 사랑스러운 꽃....
높이 있어 고개를 어찌나 젖히며 바라보았던지 목이 다 아프다는...~ㅎㅎ
제발~ 개체수가 빨리 늘어서 그곳 바위가 온통 산솜다리로 덮이길 바래봅니다
꽃말이 "소중한 추억" 이라더군요
정말 빡신(?) 하루를 보내며 추억 하나를 보태고 왔답니다
높이 있어 고개를 어찌나 젖히며 바라보았던지 목이 다 아프다는...~ㅎㅎ
제발~ 개체수가 빨리 늘어서 그곳 바위가 온통 산솜다리로 덮이길 바래봅니다
꽃말이 "소중한 추억" 이라더군요
정말 빡신(?) 하루를 보내며 추억 하나를 보태고 왔답니다
댓글목록 10
고교 수학여행 때 조그만 액자를 샀었죠.
이름도 모르면서...
제 떄에 만나본 적 없어 더욱 그리워지는 데
올 또한 채울 수 없을 듯하네요.
예쁘고 부럽고 즐감입니다.
이름도 모르면서...
제 떄에 만나본 적 없어 더욱 그리워지는 데
올 또한 채울 수 없을 듯하네요.
예쁘고 부럽고 즐감입니다.
여기저기 잘도 다니시는군여~~~
이쁨돠!
이쁨돠!
예전에 보았던 그곳이네요
배경이 눈에 익어서 더 반가운 녀석들이예요
배경이 눈에 익어서 더 반가운 녀석들이예요
2번 사진 아주 좋네요!
소중한 추억을 또 만드셨군요^^
마니 마니 행복했지유? 무지 예뻐유...!!!
저도 만나기는 했는데 이렇게 싱싱하지도 않았고 이렇게 곱게 담지도 못했네요.^^
요렇게 고운빛을 받은 아이들 하루 사이에 비바람과 돌풍속에서 만났으니 아휴...부러버~~^*^
그늘속에 빛받은 모습이 예술입니다.
일찍도 올라가셨네요.
일찍도 올라가셨네요.
산섬다리 귀여움에 마음은 벌서 그곳으로 갑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