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솜다리
작성일 14-05-26 13:55
조회 1,786
댓글 15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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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까지는 상태가 아주 좋았어요.
개화 적기에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야생화인데, 올해는 비교적 운이 좋은 편입니다!^^
개화 적기에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야생화인데, 올해는 비교적 운이 좋은 편입니다!^^
댓글목록 15
뒷태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뒤태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캐시미어 염소털보다 더 보드랍고 두터운 꽃잎입니다.
고산지대의 바람과 추위를 이겨내기 위함일까요? ㅎㅎ
고산지대의 바람과 추위를 이겨내기 위함일까요? ㅎㅎ
아이고 이뽀라 내몸을 던져도 그냥 폭신폭신 할것같네요~~ㅎ
너무 너무 예뻐요...!!! 비 맞으면서 저도 찍었는데 와우 와우 데롱 데롱 매달려 찍었어요...!!! 힐링 만땅요...!!!
완전 털복숭이 특이한 꽃 덕분에 감사히봅니다.^^
그곳의 산솜다리는 이때가 적기였군요.
올해는 고산지대의 꽃도 정말 빠르게 피는 것 같아요.^^
올해는 고산지대의 꽃도 정말 빠르게 피는 것 같아요.^^
귀한 꽃 보시고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폭신한 털꽃잎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뒷태도 이리 아름답군요^^
뒷모습도 참 귀엽지요.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나봐요...^^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나봐요...^^
역시 접사가 멋지네요
야들이 알피니스트의 영원한 상징인 산솜다리로군요!
고생하신 역작을 안방에 편안히 앉아서 감상하다보니 괜히 미안해집니다. ㅎㅎ
고생하신 역작을 안방에 편안히 앉아서 감상하다보니 괜히 미안해집니다. ㅎㅎ
산솜다리 편히 봅니다.
고생하신만큼 멋진모습에 미소가 전해집니다.
고생하신만큼 멋진모습에 미소가 전해집니다.
산솜다리 멋집니다.
고생하신만큼 ~~수고 하시었습니다.
고생하신만큼 ~~수고 하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