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작성일 14-05-21 16:41
조회 1,009
댓글 8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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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때마다 제일 빨리 핀 꽃에
우리는 너무 연연하는게 아닌지...
그리움을 오래 묵혀두면
한 줄의 시가 된다죠
선자령에서 만난 늦둥이 얼레지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한 줄의 시에 담겨진 그리움처럼.....
우리는 너무 연연하는게 아닌지...
그리움을 오래 묵혀두면
한 줄의 시가 된다죠
선자령에서 만난 늦둥이 얼레지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한 줄의 시에 담겨진 그리움처럼.....
댓글목록 8
참한 얼레지양입니다. 언제봐도 예뻐요~^
업무상 쌓인 스트레스를 꽃을 보면 눈녹듯 사라집니다.
업무상 쌓인 스트레스를 꽃을 보면 눈녹듯 사라집니다.
어디서 이리도 참신한 아이를 데리고 오셨어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마음이급해 채 피지도않은 아이들 만나다 한창 곱고 만발할때는
또다른 아이들을 찾아나서지요...^^
또다른 아이들을 찾아나서지요...^^
얼레지 새롭게 봅니다.
손님이 ~~멋져요.
손님이 ~~멋져요.
아아 그 때 그 얼레지와 나비군요. 제가 잘못해서 날라가게 한 그 모델~
이쁩니다.
이쁩니다.
저도 애호랑나비에 얼레지 마지막으로 담은 곳이
바로 그곳일거예요
바로 그곳일거예요
저는 올해 제대로 된 모습을 못 보고
지나갑니다.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