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한번은 꼬옥~ 보고싶으셨지요 ㅎㅎ
몇 년전에 진**님 도움으로 한송이 봤을때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했었거든요
올해 이케 밭데기로 보고나니 광릉요강꽃의 갈증은 한동안 가라앉을듯 해요^^
먼 곳까지 가신 보람이 있으셨네요.

저는요 ~
이 꽃 한번은 꼬옥 봐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걸보러 가는날 두 번을 놀랐습니다.
이른 아침 고속도로에서 저만치 앞서가는 승용차 한 대 여섯명이 깜짝 깜짝 놀라며 하는 소리는 똑 같았고요 ~ 어어어어 ...
이 꽃 몇 장을 찍고 자리 옮기기 위하여 계단을 오르다가 어깨를 벗어난 카메라 팔꿈치에 걸리긴 했지만 후드 부분이
게단에 키스했는데 왜 본체와 분리되어 버렸는지 기념으로 남겨둬야 할 듯 ......

한번은 꼭 보고싶었습니다.
그러나 참았습니다.
그리고 후회합니다.

옹기종기 정말 이쁨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곳의 모습들이 다시 생각 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ㅎ

먼길 다시가보고픈 마음은 없네요 ....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광릉요강꽃의 향연 한참을 봅니다.

광릉요강꽃 이라는 이름보다 차마난초가 훨신 정감이 가는 이름인데...
해비님 갈때도 근접촬영은 못했군요.
치마난초 감사히보고갑니다.^^

흐......멋집니다.
혹 Copy & Paste 하신 것 아니죠? ㅎㅎ (농담입니다)

멋진 광경입니다!!!

저 곳으로 나들이 다녀 오신많은님들 이젠 원이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오셨셔인지 철망를 쳐놓고 지킴이라도 있어야 겠다는 의견도 나오나봅니다.
가까운 곳이라면 저가 저 곳 지킴이로 손들고 나설 텐데예.

광릉요강꽃도 만나고 야사모인들도 만나서 반가웠던 날이었습니다.

예쁜꽃이네요
잘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