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유래없는 5월 설중화라~`
덕분에 즐감하구요.
설명이 웃음선사하시네요.

어제 박다리님이 담으신 시각에 저도 만항재에서 있었네요~^
저는 07:00~09:00 까지 만항재에서 꽃을 담고 오투리조트에서 아침먹으면서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꽃들에게는 애처롭지만 보는 사람들에겐 많은 즐거움을 주더군요
어제아침에 설중화를 10여종 이상을 담은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만항재-검룡소-원덕-울진으로 해서 대전에 밤 10시에 귀가했습니다.

참 별일입니다.
사진을보는것만으로 그곳에 있는것처럼 즐겁습니다.
물론 꽃들은 힘들었겠지만요...^^

흐 총무님 여긴 어딘가요? 얘네들은 누군가요?
5월 초여름 날씨에 왠 얼레지와 왠 눈이란 말입니까. ㅎㅎ

오월초에 웬 얼레지에 설중 까지 바람피러 나왔다가 눈벼락 맞았네요~~ㅎㅎ

ㅎㅎ 설명이 재밌어서 웃고 갑니다 ^^

애구 어쩌요
짠해서리~ㅎㅎ
한참 웃다 갑니다

오누월에 설중이라 참으로 알수 없는 날씨군요
덕분에 즐감입니다

꼬불 꼬불 청룡열차 타고 강원도 그 고개 넘어 내리막길 내려갈 때 잠시 눈발이 날리는 모습 보면서
듣는 사람들 믿기 어려워 할 것 같았는데 거기에선 눈이 제법 쌓일정도 였군요.

얼레지 설중 굿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