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붓꽃
작성일 14-04-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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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1Ds Mark III, F5.0, ISO-100, Auto WB, Manual Exposure, 1/50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4:04:20 12:22:24
Canon EOS-1Ds Mark III, F5.0, ISO-100, Auto WB, Manual Exposure, 1/40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4:04:20 12:30:49
무덤가에 핀
붓으로 그린 꽃처럼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붓꽃이란 이름이 붓꽃이 활짝 핀 모습이 아니고, 봉우리의 모습이 붓을 닮았다하여 생긴 이름.
붓으로 그린다는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른 이름이죠.
각시는 국어사전에서 명사로 아내를 달리 일컬음 말이지만,
이 이름에서의 각시는 이쁘다는 표현의 다른 말인 듯합니다.
붓으로 그린 꽃처럼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붓꽃이란 이름이 붓꽃이 활짝 핀 모습이 아니고, 봉우리의 모습이 붓을 닮았다하여 생긴 이름.
붓으로 그린다는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른 이름이죠.
각시는 국어사전에서 명사로 아내를 달리 일컬음 말이지만,
이 이름에서의 각시는 이쁘다는 표현의 다른 말인 듯합니다.
댓글목록 11
아직도 무덤가엔 각시 붓꽃이 피어있더군요.
화사한 분위기에 멋진 그림입니다.
화사한 분위기에 멋진 그림입니다.
붓꽃과의 특징은 꽃봉오리가 모두 붓처럼 생겼더군요
아름답습니다
각시붓꽃 귀여운모습 덕분에 잘보고 꽃밭에서 즐거움 기억합니다.
각시 처럼 담으셨습니다.^^
예술입니다!
토담님 부지런 하시네요.
잘지내시지요.
저는 매일 숲으로 들지만 카메라 셔터에 녹이 나 셔터소리가 잘안납니다.
잘지내시지요.
저는 매일 숲으로 들지만 카메라 셔터에 녹이 나 셔터소리가 잘안납니다.
이뻐요...이젠 각시붓꽃도 위쪽으로 올라가야 보겠네요^^
유난히 맑고 고운 모습의 각시붓꽃들입니다.
우리 동네는 이미 내년으로 가버렸더군요.^^
우리 동네는 이미 내년으로 가버렸더군요.^^
역시 토담님 작품은 멋지군요 ^*^
그래서일까요? 예쁜모습이 한결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