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
작성일 14-04-24 16:21
조회 961
댓글 12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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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끌어안고 연정 품은 엷은 웃음
곁눈질 내려깔고 꿈을 꾸는 너의 얼굴
곁눈질 내려깔고 꿈을 꾸는 너의 얼굴
댓글목록 12
농사철이 되면 이 예쁜아이들 들어엎어 밭을 간다죠
농사의 밑거름으로....
그래서인지
자운영 꽃말이 "나의행복" " 관대한 사랑" 이라고 하더라구요
농사의 밑거름으로....
그래서인지
자운영 꽃말이 "나의행복" " 관대한 사랑" 이라고 하더라구요
울 동네는 이미 지고 있더라구요
북쪽에선 귀한 꽃인데
아마 잔디에 묻어서 온 거 같았어요
북쪽에선 귀한 꽃인데
아마 잔디에 묻어서 온 거 같았어요
깔끔하게 담으셨습니다
남도지방에 가면 흔하게 뵈는데 중부지방에선 잘 안보이더군요
요즘은 남부지방 논에 씨앗을 부리지 않나 봅니다.
논에서 뛰처나와 길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색감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엊그제 저도 이녀석을 만나 반가이 담긴 담았는데.........
논가에 있어야 할 녀석이 산에 있길래............
논가에 있어야 할 녀석이 산에 있길래............
자운영 예쁜모습 즐감합니다.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남쪽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중부지역에서는 아주 드물게 보이드라구요.^^
옛날에는 논에 자운영이 거름으로 쓰인다고 많이 심었는데
별 효험이 없는지 요즘은 별로심지 않아 귀하게 보입니다.
별 효험이 없는지 요즘은 별로심지 않아 귀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