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꽃나무
작성일 14-04-19 08:30
조회 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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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멀리 꽃보러 다니는 사이에
홀로 씩씩하게 울동네 숲속에서 활짝 피었더라구요
미안하게도....
늘 비온 다음날에 만나게 되서 또 미안하고...
옆지기 탐사가는데 성당행사 때문에 못가고...
애궂은 커피만 연속으로 마시며 컴에 앉아 있네요^^
홀로 씩씩하게 울동네 숲속에서 활짝 피었더라구요
미안하게도....
늘 비온 다음날에 만나게 되서 또 미안하고...
옆지기 탐사가는데 성당행사 때문에 못가고...
애궂은 커피만 연속으로 마시며 컴에 앉아 있네요^^
댓글목록 4
방울방울 맺혀있는 물방울에 싱싱함을보고
하얀꽃의 깨끗함을 봅니다.
커피향에 시름을 달래는 흰구름님 고맙습니다.
하얀꽃의 깨끗함을 봅니다.
커피향에 시름을 달래는 흰구름님 고맙습니다.
이름처럼 귀여운 아이입니다.
여기저기 나무꽃들이 피어나더군요.
여기저기 나무꽃들이 피어나더군요.
울동네도 피었을것 같은데......... 이것도 보러 못가고.........
잘보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