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쇠채
작성일 14-04-16 15:22
조회 983
댓글 13
추천수: 1
본문
Canon EOS 600D, F8.0, ISO-100, 1/400s, 0.00EV, Spot, 10mm, Flash not fired, 920 x 665, 2014:04:14 09:48:16
Canon EOS 600D, F5.0, ISO-100, 1/80s, 0.00EV, Spot, 10mm, Flash not fired, 920 x 647, 2014:04:14 09:52:15
내 꽃밭에 이 멱쇠채는 딱 한 개체가 핀다.
해마다 어김없이 피어나니 고맙기는 한데..
오늘 이 꽃 한송이를 보려고 멀리 마산에서 오셨던 분을 만났다.
닉네임을 잊었지만..
그 열정에 느낀 바가 크다.
내 곁에 있는 꽃이 가장 귀한 꽃이라는 것...
솔붓꽃도 내 꽃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귀한 녀석인가 보다.
해마다 어김없이 피어나니 고맙기는 한데..
오늘 이 꽃 한송이를 보려고 멀리 마산에서 오셨던 분을 만났다.
닉네임을 잊었지만..
그 열정에 느낀 바가 크다.
내 곁에 있는 꽃이 가장 귀한 꽃이라는 것...
솔붓꽃도 내 꽃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귀한 녀석인가 보다.
댓글목록 13
꽃마리님 멱쇠채 이쁘게 피었군요...
몇일전에 가보니 한송이가 피기시작 하드니만~~~
몇일전에 가보니 한송이가 피기시작 하드니만~~~
첨 본 야생의 친구라~~
멱쇠채 즐감 합니다~~~
멱쇠채는 이름만 들었지 실물을 접해보지 못햇습니다.
그 꽃밭 간수 잘 하셔야겠습니다. 넘 멋집니다
그 꽃밭 간수 잘 하셔야겠습니다. 넘 멋집니다
혹! 마산 가슴이 따뜻한님 아니신지요??
잘보고 배웁니다
이 꽃이 피기를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덤으로 껴준 솔붓꽃도 멋진데 거기다 멱쇠채라니 두눈이 휘둥그래집니다.
먹쇠채 잘 기억했다 만나봐야겠습니다.
멱쇠채 귀하게 봅니다.
어제 만난님이 우리의 꽃마리님이셨군요.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다른곳의 함께 동행해주지못함을
애석해 하시는 따뜻함 마음 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마음입니다.
환한미소 친절함 잊지 않겠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다른곳의 함께 동행해주지못함을
애석해 하시는 따뜻함 마음 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마음입니다.
환한미소 친절함 잊지 않겠습니다.
아!! 맞다. 가슴이 따뜻한사람님이었습니다.ㅎㅎㅎ
꽃이름을 잘 기억하는데...사람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제게..
반가웠습니다.
꽃이름을 잘 기억하는데...사람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제게..
반가웠습니다.
야생화와 함께 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