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별꽃
작성일 14-04-15 19:57
조회 2,182
댓글 23
추천수: 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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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하늘에 모셔 두고 우울해 하는
나를 보던 옆지기가 꽃밭으로 데려다 줘서
이 아이들은 데려 왔습니다.
한창 여기저기 피어 반겨 줬습니다.
야사모님들 울어머니 명복 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방은 항상 씩씩하게 잘 사는 것 보여 드리겠습니다.
나를 보던 옆지기가 꽃밭으로 데려다 줘서
이 아이들은 데려 왔습니다.
한창 여기저기 피어 반겨 줬습니다.
야사모님들 울어머니 명복 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방은 항상 씩씩하게 잘 사는 것 보여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23
힘든시간 애많이 쓰셨습니다.
꽃을 보며 슬픔은 묻어두십시오.
꽃을 보며 슬픔은 묻어두십시오.
작으마하니 앙증스런 뚜껑별꽃 보고 싶네요.
실은 아직 현장에선 못 봤어요.
이렇게 대리만족이라도 계속하다 보면 만날 날이 ...
실은 아직 현장에선 못 봤어요.
이렇게 대리만족이라도 계속하다 보면 만날 날이 ...
이젠 저 아름다운 꽃들처럼 환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곳으로 가신 어머님도 그걸 바라고 계실 것 같군요
좋은 곳으로 가신 어머님도 그걸 바라고 계실 것 같군요
작년 끝물에 이 꽃을 만났었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이 꽃이 산방님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 꽃이 산방님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힘든시간속에 맞이한 첫 꽃나들이
아름다운꽃처럼 힘찬 출발이 되시기 빕니다.
아름다운꽃처럼 힘찬 출발이 되시기 빕니다.
제주엔 흔하다는데 보기힘든 꽃이지요.
인생은 한번 오면 반드시 되돌아 가야만하는 숙명이지요.
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실겁니다.
힘내시구요.
인생은 한번 오면 반드시 되돌아 가야만하는 숙명이지요.
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실겁니다.
힘내시구요.
산방님! 씩씩한 모습 보기 좋아유~~~
맘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어머님은 틀림없이 천국/ 극낙왕생 하실 겁니다.
뚜껑별꽃, 감사히 봅니다.
어머님은 틀림없이 천국/ 극낙왕생 하실 겁니다.
뚜껑별꽃, 감사히 봅니다.
산방님 덕분에 보고픈 뚜껑별꽃을 편안히 잘 봅니다~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 지...
영롱한 빛에 놀라다가 글에 숙연해집니다.
힘내세요...
영롱한 빛에 놀라다가 글에 숙연해집니다.
힘내세요...
전 언제 저 아이들을 다시 만나볼런지?
산방님 늠름 하신 모습 눈에 선 합니다....
산방님 늠름 하신 모습 눈에 선 합니다....
뚜껑별꽃 어머리사랑과곁드려 의미있게 봅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전 언제만날지..... 기약도 없네요
전 언제만날지..... 기약도 없네요
뚜껑별꽃 넘 예쁜모습입니다.
옆지기님 넘 멋진분이시네요.
옆지기님 넘 멋진분이시네요.
뚜껑별꽃 처음봅니다.
색감도 너무 예쁘네요
색감도 너무 예쁘네요
산방님 화이팅~~
좋으신 옆지기님을 생각해서라도 힘차게 사셔야지요.
좋으신 옆지기님을 생각해서라도 힘차게 사셔야지요.
작년 1월 같은 일로 여행갔다가 산방님 뵈었었죠.
와락 껴안고 싶어지네요.
귀여운 별꽃 바라보면서....^^
와락 껴안고 싶어지네요.
귀여운 별꽃 바라보면서....^^
별이 떨어진듯
너무 예쁘네요
울 산방님 아자아자 홧팅~~~~~~~~^^
너무 예쁘네요
울 산방님 아자아자 홧팅~~~~~~~~^^
산방님이랑 함께 보았던 이꽃...
제주의 4월 하면 생각나는 꽃이랍니다.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씩씩한 산방님 화이팅~
제주의 4월 하면 생각나는 꽃이랍니다.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씩씩한 산방님 화이팅~
아름다움이 가득한 두껑별꽃 잘보고 배웁니다듯
이제 더좋은 곳에서 산방님을 보살피고 계실듯
활기찬 하루하루 되세요
이제 더좋은 곳에서 산방님을 보살피고 계실듯
활기찬 하루하루 되세요
귀한 아이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시고 고고씽!! 하시길~^^)
힘 내세요 산방님
얘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나 보네요
몇 년전 5월에 제주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얘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나 보네요
몇 년전 5월에 제주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제야봄니다.
산방님 울지마세요,
하늘에 게시는 어머님 슬퍼하심니다.
저는 아직제주에 있어요.
산방님 울지마세요,
하늘에 게시는 어머님 슬퍼하심니다.
저는 아직제주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