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
작성일 14-03-25 17:45
조회 982
댓글 12
추천수: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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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포기가 한 무더기로 모여 있더군요.
댓글목록 12
어떤 곳에서는 너무 흔해서 별 대접을 못 받는데
또 어떤 곳에서는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 꽃이죠.
또 어떤 곳에서는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 꽃이죠.
무더기로..
멋지네요..
멋지네요..
싱싱한 보춘화의 모습이로군요.
좋으셨겠군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보춘화가 따뜻한 낙엽속에서 봄을 기다리다 꽃을 피웠군요.
즐감 합니다.
즐감 합니다.
갓 피어나려는 꽃대가 너무도 청순합니다.
근교를 아무리 뒤져도 왜 제 눈엔 띄지 않는 것일까요?
전생에 나라라도 팔아먹었는지 원;;;
담에 청산님 뒤를 한 번 밟아야겠습니다 ^^
근교를 아무리 뒤져도 왜 제 눈엔 띄지 않는 것일까요?
전생에 나라라도 팔아먹었는지 원;;;
담에 청산님 뒤를 한 번 밟아야겠습니다 ^^
와 멋지것네요 다피면
가까운 곳을 열심히 살펴보면 의외의 발견을 하는 수가 많더군요.
어제 살고 있는 동네 뒤 골짜기와 야산 기슭을 살펴보았는데 복수초 군락지가 있더라구요.
사실 산자락이고 고도도 낮은 곳이라 이미 철이 지났을 줄 알았는데
지형적인 특징 때문인지 지각생 복수초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수술 꽃밥이 탱글탱글한 녀석들 말이지요.
덤으로 현호색, 노랑제비꽃도 만났구요.
어제 살고 있는 동네 뒤 골짜기와 야산 기슭을 살펴보았는데 복수초 군락지가 있더라구요.
사실 산자락이고 고도도 낮은 곳이라 이미 철이 지났을 줄 알았는데
지형적인 특징 때문인지 지각생 복수초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수술 꽃밥이 탱글탱글한 녀석들 말이지요.
덤으로 현호색, 노랑제비꽃도 만났구요.
울동네도 엄청나게 많은 개체가 무더기로 있었는데, 남채로 가까운 곳은 전멸입니다.
가시덤불이 많은 곳을 헤치고 들어가야 겨우 몇 포기 볼 수있어요.
캐다 파는 나쁜 야생화가게주인이나 란 전문가들 때문이죠.
가시덤불이 많은 곳을 헤치고 들어가야 겨우 몇 포기 볼 수있어요.
캐다 파는 나쁜 야생화가게주인이나 란 전문가들 때문이죠.
가까운곳에 있는듯 하는데 왜 내눈에는 보이지 않는건지~~~ㅎ
덕분에 즐감입니다
덕분에 즐감입니다
춘란 담기가 힘들던데요.
멋지게 담으시었어요.
멋지게 담으시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