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곳에선 꽃에 렌즈 들이대 보지도 않았수......
전날 갔을때만해도 손댄 흔적이 없었는데 어찌 그리 모조리 뜯어 놓았는지.......
올괴불나무는 울동네 노루농장에 흐드러 졌더군요.

하루사이에 좀더 폈군요!

올해 동강할미는 평년작에 못믿치는 것 같아요. 지난 겨울을 너무 따뜻하게 난 탓일까요?

날아갈듯 화사한 모습...
봄빛속에서 더 ~ 아름답습니다.

요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야하는데 피곤해서 그만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토욜은 강원에서....일욜은 동네에서 이 올괴불나무와 한참을 놀았더랬습니다.^^

저 색깔을 누가 따라 잡을수 있을까요?
한창 많이 피었군요
올괴불나무는 키가 큰가 봐요.

피곤해도 담아볼껄.....
멋집니다

대롱대롱 나무에 매달려 있는 모습 춤추는 발레리나 같습니다.

잘 찍기가 참 힘든 녀석이던데,
멋지게 잡아오셨네요^^

아직도 들이대십니까,,,
이그  내도 담가 담았지만서도,,,,

벌써 동강할미가 그리되면 안되는데요...
심도 깊은 올괴불도 멋있어요^^

망가져가는 동강할미꽃.
선배들이 사진에 제대로 담는 법을 가르쳐야하는데 하는 자괴감이 앞섭니다.
내가 좋지않은 것을 보여줘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
늘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색감 어여쁩니다.

전 아직 담아보지 않은 꽃입니다.
멋지네요

멋진 발레리나의 춤사위를 봅니다~~

부드러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자리에 담을 생각도 않했는데
아름답군요
덕분에 즐감 입니다

신발은 나이가 들어서 신는 거 군요!
여러가지로 고마웟습니다.

올괴불나무 재미있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