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추워 덜~덜~~
얼음가루 뒤집어선 복수초가 애처로워요.^^

요만큼만 와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애처럽지만 아름답습니다.

그곳에도 눈이 왔군요
마음은 설중에 피어난 모습을 담고픈 마음이나 평일은 시간을 낼수없는지라 주말만 기대해 봅니다

마음이 짠해서리....^^
애구 어쩌나 ~~~

부산에도 눈이 내려 이렇게 눈을 살포시 덮어쓰고 살짜기 얼어있는 모습을 보였군요.

머리속에 그리는 장면을 담으셨군요..멋집니다.

기개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제가 도착하였을 때도 눈발이 날리고 있었지만
바로 녹아 버리더군요.
몇년전 3월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영도에서
감천까지 걸어서 출근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야생화를 알았다면 출근길 미루고 아마
이 자리로 갔을겁니다. ^^!.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업무차 가까운 어물동도 못가보았어요,
대박입니다. 축하드려요.

눈이 살짝 뿌려진 설중 복수초 정말 멋스럽습니다...

와우 부산에서 설중이라 대박 입니다요~~

부산에서의 설중 복수초 언니 너무 좋았겠습니다

눈이 슬쩍 덮힌 복수초의 모습이 넘 멋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