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작성일 13-11-15 16:50
조회 584
댓글 5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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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고 가을을 머금은
늦은날
지긋한 낮잠에서 깨어나
외로움 털어내려고 몸부림을 한다.
늦은날
지긋한 낮잠에서 깨어나
외로움 털어내려고 몸부림을 한다.
댓글목록 5
애기똥풀 귀하게 봅니다.
꽃가뭄에~~ㅎㅎ
꽃가뭄에~~ㅎㅎ
뽀송뽀송 솜털까지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담으셨습니다...
애기똥풀을 기막히게 담으셨습니다.
이걸 이렇게 멋지게 담기가 쉽지 않던데...........
이걸 이렇게 멋지게 담기가 쉽지 않던데...........
와~
멋져서
시 한수 읊으시며 담으셨겠는데요 ㅎㅎ
멋져서
시 한수 읊으시며 담으셨겠는데요 ㅎㅎ
봄에피는 아이같이 싱싱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