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감국을 몇십년을 보신분들도 헷갈리기는 마찬가지 일겁니다. ㅎ~
내가 보기에는 잎모습으로 구분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 서식지마다 다르거든요.
심지어 같은 장소에서도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있는것이 많으니........
꽃의 모습에서 위의 사진 두장처럼 꽃자루가 길어 보이고 화서에 꽃이 약간 듬성하게 피며 꽃이 크며 설상화의 꽃잎 길이가
관상화의 지름보다 같거나 길면 감국으로 봐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산국과 감국은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아뭏든 감국이 언덕위에 멋지게 자리 잡았네요~

우리는 못 보고 지나갔던걸까요?
오늘조선일보 10월24일  황매산  야생화 글 아래
50원짜리 크기면 산국, 100원짜리면 감국이라  나와있네요

멋드러진 산국 이네요
이박사님이 담아온 감국향이 서울까징 ~ㅎㅎ

진한 감국의 색감에서 가을이 묻어나요.
멋집니다.

감국이던 산국이던 멋지기만 합니다

좋아요! 향기가 진동 하는것 같네요.

가을향기 뜸뿍 마시고 갑니다.

분위기가 엄청 좋으네요^*^

감국이 너무 이뻐요....

대단하십니다...
또 감국까지 담아 오시다니~~~

분위기 좋아요^^

감국 황매산표 잘봅니다.

언제 이런 감국까지 담으시고 ,
대단하심니다.

그날의 기억이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