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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

작성일 13-10-04 09:56 | 2,025 | 1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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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라산
2. 지리산^^

64년 생 삼재인가요?

저는 이제까지 제 사건으로 경찰서, 검찰, 세무서 등등
조사 한번 받지 않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일로는(종업원 포함) 대법원도 가 봤고, 특별세무 조사...등등 요란 했지만요

밤 11경 맥주 먹는데
술주정꾼을 만나, 이유 없는 목졸림 등등 화나는 일을 당했네요
주정꾼은 경찰관을 또 폭행해서...경찰서에 끌려갔는데요
문제는 제가 피해자로 경찰서로 조사 받으러 가야 될 입장입니다.

제가 경찰서에 가야 될까요....가야 될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피해는 목이 약간 까지고, 약간 붓기가 있으면서 약간 아픕니다.
어제는 꼭!! 대가를 치르게 하고 싶었는데요

지금은 생각이 복잡합니다.

1. 내 사건으로 경찰서에는 절대로 가지 말자.
2. 그런 망나니는 꼭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지금도 망설이는 제게...1~2번을 여쭙습니다.^^

댓글목록 15

혹시 좀미역취라는 이름은 없나요??? ㅎㅎ
사는 곳에 따라 개체의 크기 차이는 엄청나네요!

잘못된 일에는 응분의 대가가 있어야, ...
의견 감사합니다!^^

막 사는 사람이네요
연락도 안되고...아버지라는 사람은 핸드폰을 받지 않고 있다네요
제가 원하면 강제 구인 하겠다는데...

지금은 월요일까지 기다려 봐서
월요일 경찰이 다시 연락하겠다는데
생각하면 화가 나는 데도
제가....그사람을 거시기 할 의지가 부족합니다.ㅜㅜ
조그만 미역취가 너무 귀엽네요.
술주정은 정신이 없는게 아니라 습관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술이 아무리 취한 사람도 자기가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술주정 안하거든요.
뒷말은 알아서....... ㅎ~
에구야 어찌 그런일이....
마음같아서는 혼꾸녕을 내주고 싶은데 그런류의 사람들은 안 고처지더라구요.

미역취는 너무 예쁩니다.
한라산표 미역취 참 예쁩니다.

서구사회에서는 법대로 하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깔끔한데
어째 우리나라에서는 법대로 하자하면 막판까지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의견보다 설용화님 마음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 마음의 결정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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