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네풀
작성일 13-08-28 22:18
조회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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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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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F2.8,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160s, -0.67EV, 100mm, Flash not fired, 650 x 975, 2013:08:24 18:20:09
Canon EOS 5D Mark II, F2.8,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125s, -0.67EV, 100mm, Flash not fired, 650 x 975, 2013:08:24 18:23:00
어사화라고도 불린다는데 어사화가 더 잘 어울리는 꽃이지요?
댓글목록 10
어사화라고 하고 싶지만
예전에 어느님이 무심코 잡았더니 주변까지 냄새작렬 이더라구요
누린내풀 이름 잘 지은듯해요 ㅎㅎ
예전에 어느님이 무심코 잡았더니 주변까지 냄새작렬 이더라구요
누린내풀 이름 잘 지은듯해요 ㅎㅎ
그래도 신기한 꽃모습이야 어디 가나요?
누린네풀 기세가 당당합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언제보아도 이름 같지않게
아주 신비로운 아이지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아주 신비로운 아이지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누린내풀 저도 만났는데....
저는 그 누린내도 참 좋아해요 ㅎㅎ
저는 그 누린내도 참 좋아해요 ㅎㅎ
올해는 못봤는데 보고싶은 꽃 중에 하나입니다.
그 곳에도 지금쯤 예쁜 모습일텐데 언제 갈지....
대리만족입니다.
대리만족입니다.
이 친구 식사전에 만나면 낭패를 보는데 그래도 꽃 모습은 참 곱습니다~~
얼마나 고약한지 담에 만나면 꼭 만지고 흔들어 봐야쥐..ㅋㅋ
동네 근처의 누린네풀 군락을 만나러 갈 때가 되었나 봅니다.
말씀대로 어사화라는 이름이 더 어울린 듯 싶어요.^^
말씀대로 어사화라는 이름이 더 어울린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