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조희풀
작성일 13-07-23 15:02
조회 414
댓글 11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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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병조희풀 보고 싶은데 콜~콜 119받아주시나요~ㅎㅎ
찜하고갑니다.
찜하고갑니다.
역시 꽃을 좋아하시는 마음이시니
말씀도 이쁘게 하십니다.
청해 주심만도 영광 이예요.
말씀도 이쁘게 하십니다.
청해 주심만도 영광 이예요.
이름도 생소한 아이들을 만나신분 그 차체가 행복입니다.
처음 보는아이 공부 잘하고 갑니다.
처음 보는아이 공부 잘하고 갑니다.
네, 꽃을 만나는 순간
눈과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지난 일요일 소백산에 올랐는데
딱 한곳에서만 만났어요. 정말 넘~~ 좋았어요.
눈과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지난 일요일 소백산에 올랐는데
딱 한곳에서만 만났어요. 정말 넘~~ 좋았어요.
제법 씨알이 굵은친구들이군요 전 쬐끄만한 친구들만봐서....
공기 좋은 곳에서 좋은 벗들과 지내노라면
이렇게 튼실하게 자라나 봐요.
벌들도 탐내고 있으니요.
저도 손으로 만져 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튼실하게 자라나 봐요.
벌들도 탐내고 있으니요.
저도 손으로 만져 보고 싶었어요.
통통한 병조희풀이 입은 벌리고 뭘달라고 하네요. ㅎ~
(^+^)
무엇을 달라고 했을까요?
아마도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하는 모습인지도 모르겠어요.
어쩜 저리도 오묘한 꽃모습을 하고 있는지..
색감은 왜 그리도 고운지.. 충만한 마음이었습니다.
무엇을 달라고 했을까요?
아마도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하는 모습인지도 모르겠어요.
어쩜 저리도 오묘한 꽃모습을 하고 있는지..
색감은 왜 그리도 고운지.. 충만한 마음이었습니다.
야들도 낮은 곳에서는 보이지 않던데, ... 높은 산을 다녀 오셨나 봐요?
네 맞아요.
일요일에 소백산을 다녀왔어요.
비로봉 거의 다 올라와서 만났어요.
아고산대지대에
범꼬리풀, 여로등과 어울려 한 무더기로 피어 있었어요.
고수님들께서 더 멋진 사진작품으로 남기셨을 텐데
전 부족하기만 합니다.
일요일에 소백산을 다녀왔어요.
비로봉 거의 다 올라와서 만났어요.
아고산대지대에
범꼬리풀, 여로등과 어울려 한 무더기로 피어 있었어요.
고수님들께서 더 멋진 사진작품으로 남기셨을 텐데
전 부족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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