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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흰제비란

작성일 12-07-09 11:42 | 1,085 | 1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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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F3.5, ISO-320, 1/320s, 1.33EV, 100mm, Flash not fired, 950 x 633, 2012:06:30 13:43:01

Canon EOS 30D, F2.8, ISO-200, 1/8000s, -1.00EV, 100mm, Flash not fired, 950 x 633, 2012:07:01 14:26:33

윗사진은 6/30 촬영,
밑의 사진은 7/1 오후 촬영,,
13송이 흰제비란도 이렇게 해놓았더군요....
아직 다피지도 않았는데,,,,,ㅠㅠ
천벌을 받을 손!!!
기가 찰 노릇입니다....

가만히 있을려고했는데, 황산벌님이 올리신걸보고 저도 올려봅니다...
그날 세분이 먼저 내려가는걸 보았는데,,,,,

댓글목록 13

꽃이야 내년에도 볼 수가 있지않을까예?
그러나 가까운 곳도 아닐텐데 님열정이 저 꽃보다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요>
이런짓을 하면 자신만 더 초라해진답니다.
삿된 마음 어여 내려놓으시고 꽃처럼 이쁜 마음으로 사시옵길~!^^
그 멋진꽃 사진가.......... 속마음은 아마 곪아 터져있을겁니다, 쯧!........
최소한 이런짓은 말아야 하는데....... 그 최소한의 마음도 없는 사람입니다.
아이~~~
이무슨 해괴한 일이지요
아무튼 자기만 담으면 된다는 이기심이 야생화를 이렇게 만들지 않았는가 싶네요
쯧,
저도 서해안 모처에 닭의난초 보러 갔더니
꽃이란 꽃은 죄다 꽃이삭 목을 댕강댕강 다 잘라 가버렸더군요.
꽃에 대한 사랑보다 소유욕이 앞선 심보...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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