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앵도나무
작성일 13-05-31 12:18
조회 847
댓글 17
추천수: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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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과 ..........
산정상 능선,
이 산앵도나무 꽃 촬영하고 있는데
등산객들이 지나가다 뭐하냐고 묻곤합니다.
꽃이라고 하기엔 잎사귀 뒤에 숨어서 눈에 띄지 않으니
궁금해서 묻는데
이 작은 꽃을 보시곤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이렇게 이쁜 꽃이 있는 줄 몰랐다며
감탄에 가던 길을 멈추곤 한참을 들여다보고 가십니다.
꽃은 누가 언제 보아도 늘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는듯.......
댓글목록 17
땀을 흘려야만 볼 수 있는 산앵도꽃...
알님이 신선한 감동을 선사해주네요^^
알님이 신선한 감동을 선사해주네요^^
지난해 처럼 이아이 보러 S 산으로 가봐야 될것같습니다
색감은 곱지만 능성위의 아이들 이라 바람때문에 꽤 담기가 까탈스러운데
곱게 잘 데려 오셨어요~~
색감은 곱지만 능성위의 아이들 이라 바람때문에 꽤 담기가 까탈스러운데
곱게 잘 데려 오셨어요~~
바로 어제 열심히 담았건만
알님처럼 예쁘게 담진 못했네요.
나~중에 올려야징....ㅎㅎ
알님처럼 예쁘게 담진 못했네요.
나~중에 올려야징....ㅎㅎ
어쩜 이리도 곱게 담으셨는지
보고싶은 마음만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고싶은 마음만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혼자보지 말고 이곳까지 공수좀 해줘요~~~ㅎ
덕분에 잘보고 배웁니다
덕분에 잘보고 배웁니다
정말 자연의 선물!
너무나 앙증맞게 조롱조롱~~
너무나 앙증맞게 조롱조롱~~
아름답게 잘 담아오셨습니다.
전 오늘도 바라만 보고 왔습니다...
지난해 서북능선에서 배터리가 없어서,
눈으로만 바라보고온 아이들 보다 이쁜 아이들을 만날수가 없네요....ㅠ.ㅠ
지난해 서북능선에서 배터리가 없어서,
눈으로만 바라보고온 아이들 보다 이쁜 아이들을 만날수가 없네요....ㅠ.ㅠ
저는 올해 눈으로 만 보길
여러번이라 이해가 됩니다.ㅎㅎㅎ^^
여러번이라 이해가 됩니다.ㅎㅎㅎ^^
알님은 이쁜녀석만 보구 다니시네유~~~
제가 아는 곳은 3-4곳 다
아주 높은산입니다.
내일 딸 아이들과 가자고 하는데
꿈에도 갈 생각들이 없네요.
아주 높은산입니다.
내일 딸 아이들과 가자고 하는데
꿈에도 갈 생각들이 없네요.
높은산을 걸어서 올라가니 그러죠...ㅋ
곤도라타고 가자면 갈겁니다....ㅎ
곤도라타고 가자면 갈겁니다....ㅎ
색이 너무 청아하게 맑군요 ^^
아주 맘에 드는군요...
아주 맘에 드는군요...
산앵도꽃 편하게 즐감합니다.
아주 지대루 색이 들었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이뻐욤!!!
붉은색부터 맑은색까지, ...
무릎이 건강해야만 볼 수 있는 꽃, ...
붉은색부터 맑은색까지, ...
무릎이 건강해야만 볼 수 있는 꽃, ...
지리산 가야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