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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영도리나무

작성일 13-05-17 00:27 | 812 | 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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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받침은 불규칙하게 갈라지고(같은꽃에서 기부까지 갈라지는것도있고 아주 조금 갈라지는것도 있다.) 화관은 중앙에서 부풀어 오르며
 꽃받침에 털이 없고, 잎은 뒷면 맥에만 잔털이 있다.

하지만 제가 본 바로는 다 맞지만 꽃받침의 털은 같은 화서의 꽃에서도 있는것과 없는것이 있더군요.
따라서 "꽃받침 겉에 잔털이 있거나 없다." 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걍 소영도리나무는 산소영도리와 같지만 잎의 양면에 잔털이 있고 특히 뒷면 주맥에 희고 긴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잎 뒷면 주맥을 보면 하얗게 보입니다. ㅎ~

댓글목록 6

그렇군요!
저는 소영도리나무가 무엇일까 하면서 찾아보게 되었군요.
산에서 피니까 산소영도리나무라고 하는가 보다 하고는 ......

박다리님!
어제도 싱싱한 이꽃을 보기도 하며 여긴 무슨 병꽃나무가 아직도 저렇게 싱싱하게 피어나나 하면서 그냥 지나쳤는데
그것이(이꽃이) 여태껏 붉은병꽃나무로 알고 있었으니 헛똑똑이가 따로 있나요?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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