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세다는 말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생존력이 뛰어나다는??

꽃의모습이였네요.
열매의 모습인줄 알았읍니다..ㅎ

얼핏보고 꽃인 줄 알았습니다.
무슨 벌레의 충영인가요?

나무가 단단한 모양이죠? 물에 가라 앉을 정도로 비중이 높은가요?

브라질에서는 보니까 '게 먹을 때 쓰는 나무 망치'의 망치부분 나무는 쇠 같이 무겁더라고요, 단단하기도 하고, ...

특이한 이파리 꽃의 열맨줄 알았어요.
충낭(蟲囊:주포흡충과의 흡충은 제기관에 낭상을 만들고 그 안에 기생하는데 이 낭상물을 충낭이라 함.)이란 말도 생각해 봤는데, 아마 이말은 동물에만 해당하는 말 같기도하고~ㅎ

참 신기한 꽃이다 했더니
자세히 보니  쩝~
불쌍해요~~~~

줄기의 구부러지는 모습이 조록싸리를 연상시키네요. 잎의 반들거리는 모습도 좋고.....
나도 처음엔 꽃인줄 알고.......... 참 대단한 벌레들 입니다.
다니다 보면 충영도 갖가지 모습이 재미는 있더군요. ㅎ~

조록나무 신기하게 생기었네요.
역시 제주였구먼유~~제주번개 함가야겠에료.
잘보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