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둘은 왜 치마를 안입혀놨어요? ㅎ~....... (난 벌써 도망 갔어유~.)

그날의 즐거움이 새록새록 합니다^^

저도 찍다보니 치마는 어디 감춰두었던데 마님은 참 잘 담았네요

치마폭을 넓게 드리우고...
참 많은 처녀치마를 만났던 행복한 날이었어요. ^^

처녀들의 행진,
깔끔하니 모셔왔습니다.

저기에 왜 많은 처녀치마가 자생하는지, ...
아마도 내 생각에는 눈이 많이 오면 길에 쌓인 눈을 저곳으로 치워서 겨우내 파묻혀서 겨울나기를 잘하는 것이 많은 개체가 자생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혼자 상상을 해 봅니다! ㅎㅎ

뒷배경에 있는 처자만으로도
행복해 보입니다
멋져요^^

정모표 피나물 즐겁게 감상합니다.

요렇게 고운 아이들을 이제사 솔솔 방출 하시네요~~

정모때 많은것을 보고 오셨네요.

처녀치마 색감이 너무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색감이 강원도라 그런지 유난히 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