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주 자란 밭이네요!!!
남쪽은 봄이 되려 빠른 것 같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참 늦어요. 움틀만하면 비오고, 눈오고, ...

오늘 점심에 산채 정식 집엘 갔더니, 곰취가 나왔더라고요! 너무 어려서 먹기가 안스러웠던, 하지만 너무 부드러웠어요.
요즘 산나물은 강원도산은 아직 없고, 남쪽에서 다 올라온다고 하네요!

자란의 고운 자태에 넘어갑니다.^^

자란 예쁘고 귀엽네요.
멋~`있어요.

빛이 참 좋아요
더불어 핑크빛 유혹에 봄날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모를 무아지경이였겠어요^^

연분님의 자란 사진을 보니
청산도를 방문햇던 추억에 젖어 봅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빛샤워 하는 자란...
꼭 담아보고 싶어집니다
팔에 소름이 돋네요 너무 멋져서리...

자란은 덤이고
삼겹살이 주 아니였나요? ㅎㅎㅎ

우와~~~
가심이 벌렁벌렁,,,  빛이 아주 환상입니다.

참 행복했겠다~ 싶어요...ㅎ

자란까지...... 유혹도 이런 유혹이 없네. 그랴~

너무 행복했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에궁~~ 예뻐라!!

너무 예쁜 자란,
보고 싶어요.
색감이 왜 이리도 고운지 몰라요. ^^

꿈에서나 만나려나요...
에휴~~

자란도 이쁘지만
봄의 빛을 담아내는 천생연분님의 내공에 그저 경의를.... ㅎ

빛받은 자란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때가 또 이렇게 됐군요.
올해는 들러볼 수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