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 할미들이 보송보송 뽀샤시 곱네요^*^

거기 참 좋은 곳이네요!^^
보송보송 털이불 뒤집어 쓰고,  봄볓 쬐러 나온 할머니들, ... ㅎㅎ

붉은색이 아주 정열적이네요.

묵은 잎까지 그대로 달고 꽃을 피운 할미들 너무 곱습니다.

할미들이 뽀사시합니다^^

항상 그곳에 할미를 봐줘야 하는데
울 동네는 무덤이 온통 파헤쳐져서
예전의 자생지는 볼 수 없을듯.........

무덤이 있던 자리에 보금자리 주택이 들어온다네요^^

전...이상해유
할미 보고 가슴이 뛰니...


아...내가 할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꽃을 볼 때마다 언제나 가슴이 아련.
특히 연하님처럼 이쁘게 모셔오면 더 해요.

할미나 소풍나와 선발대회라도 하나봅니다.
루즈뻬니바르고설라무니 ㅋㅋㅋ

마지막 사진에서의 모습은 거의 전설의 동산 수준이네요.

할미꽃을 이렇게 이쁘게 담아내시니 연하님은 확실히 연하이십니당ㅋ

으~~ 아직 추운가 보군요. 털 외투까지 뒤집어 쓰고 계시네

연하의 할머니는 나이가 몇살이우?  울 연하님은 80세?  할머니는 70세. ㅎㅎㅎ~

할미꽃을 저렇게나 할미꽃답게 표현하시다니... 대단, 대단하십니다.

봄햇살보다 화사하게...깃털보다 가볍게 날아오르듯 가벼운 할미꽃입니다
연하님표 할미꽃..오랫만입니다^^

역쉬 연하님이십니다
하늘을 벗삼아 ...멋집니다

동네 무덤에 홀로출사 해보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리.....
이케 한번 꼭 담아보고싶어집니다^^

역쉬 연하님이십니다!!!2

멋진 모습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잘보고 배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