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4-04-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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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추천수: 0
본문
2004.04.04.
동강에서.......
댓글목록 10
또렷또렷해서 한번 더 눈길이 가는 할미네요..^^
와 ~~~ 이쁘다. 흰솜털에 붉은 자주빛... 먼 기억 속의 할미꽃이 이런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흐흐
아직도 할미꽃 사랑이유??
아직도 할미꽃 사랑이유??
무덤위에 피어있는 그냥 할미꽃 같네요
이것도 동강할미꽃인가요?
멋지군요^^*
질감좋고 아름답습니다.
각각의 자유스러운 표정들이.. 사진을 더욱더 운치있게 해줍니다.
아! 바로 이거야, 내가 찾던 이색이 맞아!!!!!! 곱다~, 곱다~, 참 곱다~
정신이 번쩍 들지요.
20년전쯤 보고 너무 예뻐서 집으로 데리고 왔으나 차라리 죽음을 달라며 향수병으로 하세했지요.
정신이 번쩍 들지요.
20년전쯤 보고 너무 예뻐서 집으로 데리고 왔으나 차라리 죽음을 달라며 향수병으로 하세했지요.
주제를 잘 살리셨군요. 우측 삐죽이 나 온 마른잎을 치워야 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는 개인취향이지만
아마추어로서 훌륭한 사진입니다.
아마추어로서 훌륭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