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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각시취

작성일 07-09-02 16:11 | 1,011 | 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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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x 669

669 x 1000

그냥 지나기엔
모습이 곱고 고와
보라빛이 향내를 내는듯
점점이 박혀잇는 모습에

비탈 길 오르막 길두
눈 앞을 흐리게해
길 옆을 치장하구
가는 님
오는 발 길
멈추게해

녹색의 깊은 수령에
보라의 시셈이
얼마나 진한지
곱고 고와
마음까지 멈추게해

보아라
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삼천리금수나 강산
아!
이 아름다움에 젖지않구
어찌 그냥 '방콕'할것인가

비켜라
내가 간다
젊음의 뒤안길에서
서성이며
오늘두 힘차게
야사모에 젖어
반미친 사람되어

오늘은 이 산을
내일은 저 산을
ㅎㅎㅎ
하며 큰 소리루 웃으며
꽃의 탐욕에 젖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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