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풀...
작성일 07-12-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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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겨둔 채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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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마른풀위에 강인하게 자라는 노루발풀
저런 모습으로 겨울나는 가 봅니다^^
요로케 겨울을 납니다.^^ 강인한 녀석입죠.
꽃 핀후에도 비슷한 모습이던데요
야사모에서 활동한 이후로
꽃 핀것을 못 보았습니다.
내년에 꼭 보아야 겠습니다.^^
야사모에서 활동한 이후로
꽃 핀것을 못 보았습니다.
내년에 꼭 보아야 겠습니다.^^
저도 아직 못 봤으요~!^^
겨울에도 싱싱한 모습입니다...
한겨울에 이렇게 싱싱한 잎을 보니 너무 반갑더군요......
조용히 점쟎은 모습으로 겨울을 나고 있군요.
우리집 울타리 밑에도 무더기 무더기 자라고 있는데요. 산속 집이라(사실은 내년에 지을 집터에) 꽃대도 수십 줄기는 남아 있던데
봄에 어느 섬에서 꽃을 보았었는데.......
저렇게 싱싱한 잎은 달고 겨울을 나나봐요.
저렇게 싱싱한 잎은 달고 겨울을 나나봐요.
아쉬운 만남이군요 신년에 새로운 도약을 기다리며
아이들이 피어있던
그곳에 가보고 싶군요..^^
그곳에 가보고 싶군요..^^
한겨울에도 그 자태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 절개란..
언제 보아도 정겨운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