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 주시네요.
꿀풀은 어디를 빨아야 꿀이 나오나요?.

  제가 소백산쪽을 좋아하다보니 자주 가죠.  아무래도 그쪽에 뜨락을 만들어야 할듯 해요.
나중에 이쁘게 꾸미면 놀러오세요. 

  충북에서 자라면서 꿀풀 참 많이 빨아먹었었는데... ^^ 오랜만에 보게되어 감사..

  뜨락님의 충북뜨락은 어디쯤인지요? 음성,충주 쪽엘 자주 가다보니 자꾸 궁금해집니다.

  꿀풀이면 꿀도 많을터인데 벌이나 나비가 보이지 않는 건 ....  ???

  고운님 꿀단지 먹으러 가실래요??

  저 꽃에 꿀이 가득한가요? 쩝쩝~~

  작년엔 그냥 마당에한켠에  필때는,
이렇게 예쁜줄 몰랐는데,
올해 화단에서 얼마나 예쁘게 피는지,
개화기간도 길고,
많이많이 키우고 있답니다.

  꿀풀로 가득 하군요.
송이마다 꽃도 화려하게 피고.. 벌과 나비들이 참 좋아 하겠네요.

  어릴때 저 꽃잎을 따서 꿀꽃맛을 보곤 했읍니다.
한모데기로 피어있는 모습이 이쁩니다.

  우와 예쁘다
어제 저도 몇 포기 파다 집에 심었거든요
내년 이맘때를 생각하니 황홀합니다
사진 감상 감사 합니다

  예쁘게도 담아 주셨네요.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