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때 소풍 다니던 황매산이 자주 등장해서 신기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힘들었는지 고학년만 삼봉(?)인가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
고향을 떠나고 몇 년뒤 채석하느라 산이 엉망이던 모습까지 기억하는데....
그리운 황매산......

  자주쓴풀 반갑습니다.  올해는 아직 보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승철님 다음에 한번 먹어보고 올께요.

  먹으면 쓴맛이 날려나 ???

  자주색으로 꽃과 잎이 물들어서 자주쓴풀이군요.

  지부장님예 소풍 가입시더.......사진이  너무 좋습니더....

  듣고 보니  윗부분이 찬네예...

  아....
그리운 황매산....
낼 모레 갈낍니더.
지부장님 요즘 사진의 위가 꽉 찬네요.^^

  오늘 혼자서 잠깐 다녀 왔습니더.
회원님들 모시고 가을 소풍을 가고 싶은 멋진 곳 입니다.

  선명하네요..

  설마 오늘 황매산 갔다 오신건 아니죠?

  멋집미더..^^

  자주쓴풀,,,  꽃잎에 수놓인 선들이 아름답습니다. 선연히...

꽃잎에 실선이 살아 움직이는것같이 잘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