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이풀
작성일 04-10-21 18:34
조회 2,756
댓글 14
추천수: 0
본문
640 x 480
-십자화과- (Rorippa islandica<Oed.>Borb.)
낮은지대의 습지에서 자생하는 2 년초, 30~60cm.전체에 털이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집니다. 근생엽은 한군데에서 많이 나오고 길이 7~15 cm.넓이 1.5~
3 cm 로서 깊게 우상(깃꼴모양)으로 갈라지며 엽병(잎자루)와 거치(톱니)가 있지요.
5~6월에 십자화가 황색의 총상으로 개화. 어린 순은 나물로 합니다.
남한강변에서 10/21
댓글목록 14
속속이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했습니다.
좀개갓냉이라면 제가 알고있기로는 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다고 들었는데..가 봐야 겠네요..
좋은 공부했습니다. 메아리님께 감사 드리구요.
메아리님 덕분에 많은 공부를 하였네요..
개갓냉이는 많아도 속속이풀 사진자료가 많지 않은데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아! 이것이 속속이풀이군요.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즐감 입니다. 이제는 속속이풀을 알 것 같습니다.
집념이 대단하신 메아리님...박수를 보냅니다 !
개갓냉이의 경우는 근생엽쪽에 우상이 나오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속속이풀은 이렇듯 우상으로 깊게 갈라져야합니다...열매도 개갓냉이보다 길이가 짧고요.
개갓냉이의 경우는 근생엽쪽에 우상이 나오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속속이풀은 이렇듯 우상으로 깊게 갈라져야합니다...열매도 개갓냉이보다 길이가 짧고요.
우츄님, 식물에 대한 외곬수로 파고드는 성격 탓일 겁니다. ^^
지난 번에 올린 자료는 수정을 했고, 이번 개체는 근처에 군생하는 것을
제가 그만 위치파악을 잘못 했던 이유였습니다.
지난 번에 올린 자료는 수정을 했고, 이번 개체는 근처에 군생하는 것을
제가 그만 위치파악을 잘못 했던 이유였습니다.
두분의 외골수 고집이 있어 야사모의 신뢰성이 높아 갑니다.
계속 두분 수고를 부탁 드립니다.
계속 두분 수고를 부탁 드립니다.
전초의 모습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주시니.. 금상첨화 입니다.
전부 제자리를 찾은 것 같아 기쁘네요. 진정한 웹도감은 이런 고충없이 만들어지진 않겠죠...
오늘 qna에서는 同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좀개갓냉이가 보고된 것 같네요.
오늘 qna에서는 同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좀개갓냉이가 보고된 것 같네요.
자주 공부 가르쳐 주세와요?한 수 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