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잘 봤습니다^^*

  울산에도 주상절리가 있군요. 제주에만 있는줄 알았지요. 해국의 생명력이 놀랍습니다. 삶은 저렇게 절박한 것이겠지요. 더구나 인생이야 더 말할나위 없겠지만.......

  그리고 mbc드라마 영웅시대  (11월 8일 방영분)에서 주인공인  천태산이( 차인표)
소주 병나발 불든 상족암은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얼마 전에 다녀 가셨네요.저 해국 핀자리 바로 앞이 바다랍니다.
주상절리 있는 그 마을을 바위가 서있다꼬 우리말로 (선바구) 행정명으론
입암,이라고 합니다

  아..현깃증은 보는  내가 왜 나는고...

  지부장님 넘 무리 하시는 것같습니다....저런 위험한 곳까지 찾아 다니시고....

  멋집니다.
해국!
참말로다가~~.
저런 척박한 곳에서도 저렇게 아름답게  살아가는데....
나는 너무 호사스럽지 않나 돌이켜 봅니다.

  조각 같이 멋진 바위틈에서 아직도 예쁘게 피었네요.

  흙 한톨 보이지 않는곳에서  저토록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니요.  경탄할 뿐입니다..

  해국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즐감에 감사합니다.

  아찔합니다. 지부장님, 조심하시이소 예~
저희야 편하게 즐감.........

  애처롭지만 무척이나 이쁩니다.

  깎아지른 바위산에 어렵게 뿌리를 내리고 예쁜 꽃을 피워내었네요.

  우리 회사 담장 밑에 심어 놓은 해국은 언제 피려나... ^<^*

  멋을 아는 얘들처럼 우찌 저리도 멋진곳에서 피여났을꼬...

  울산의 주상절리..란곳에서 해국을 양껏 눈에 담고 왔어요.
상족암의 해국이 더 빛나보이는 이유는..?

  한톨의 흙의 힘 대단한 위력을 발휘했군요.

  문종호님 그러면... 바위국?? 절벽국?? ^^

  끈질긴 생명력을 느끼게 합니다...멋지군요^^

  해국은 바다가 보여야 해국이라면서요. ^^*~

  외로이 절벽에 피어있는 해국이 좀 슬퍼 보이네요..

  최호섭님 오랜만입니다.
그곳이 주상절리에 있는 선바구로군요  바위가 직벽으로 서 있길래
어떤 이름이 있을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따 와 모다 이카는교.^^*
절벽 위 6~7m 밖에 안되든데 ......
좌우지간에 걱정해 줘서 고맙심데이.ㅎㅎㅎ

  어려운곳에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