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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홍옥

작성일 05-01-03 13:31 | 2,395 | 1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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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군님과 선녀님이 사과를 잘못알고 계시기에 홍옥을 올립니다 선녀님 ! 이모델을 그린다음 제가 먹었는데  이 홍옥도 시지 않았어요 잘익은 홍옥은 시기만 하지는 않답니다  새콤하고  달콤하고....

댓글목록 16

  정말 너무 먹고 싶은 사과입니다..
저도 홍옥을 젤로 좋아해염..
적당한 신맛과 입안 가득한 단맛...
신비로운 맛이졈...
지금의 사과로는 흉내낼 수 없는 맛입니다..
 
내고님 잘알고 계시네요  이 홍옥은 사라져가는 우리 과일에 속하죠
이그림그린게 몇년 전 인데도 모델을 아는 과수원에 부탁해서 구했습니다
이제 자라는 아이들은 그림속에서나 볼수 있을것 같아요

한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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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집근처 과수원에 가면 홍옥이 주렁주렁 달린 걸 볼 수 있었지요.
어쩌다가 주인 아저씨가 하나 따 주는 때도 있었는데,
그걸 한 입 베물었을 때의 그 새코달콤하던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지금도 금새 입에 침이 고이는걸요...

나뭇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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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감사합니다.
과일 그림 자주 그리시면, 과일은 삼백초꽃님께서, 드시겠네요?
ㅎㅎㅎ
  사과를 어쩜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그릴 수 있을 까요?
자주올려서 미안하다고 하는 데 그런말씀하지 마세요. 저처럼 못올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자주 많이 올려 주세요. 열심히 감상을 통해 즐감합니다. 자리가 부족하시면 저의 몫을 사용하세요.

선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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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렇군요.
저는 원래 신 사과를  잘 못먹기 때문에,
생각만해도 온 몸에 소름이 돋거든요.
예쁜 홍옥 잘 보고 잘 알고 갑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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