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작성일 12-04-07 06:35
조회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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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20D, F5.6,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125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720 x 480, 2012:04:06 1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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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줄기 꿩의다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일까?
돋아날때의 모습이 꿩이 모이를 쪼아먹는 모습을 연상해서 붙여진 이름일까?
아니면 도랑가재가 꿩의 바람꽃을 만날때면
세찬바람이 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생각도......
신기한 현상은 그 어느해
햇빛이 간간히 비추고 있다가 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이 떨어질때에는
활짝 피어있던 꽃잎도 모두 오므려 닫아버리더라는 것입니다.
돋아날때의 모습이 꿩이 모이를 쪼아먹는 모습을 연상해서 붙여진 이름일까?
아니면 도랑가재가 꿩의 바람꽃을 만날때면
세찬바람이 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생각도......
신기한 현상은 그 어느해
햇빛이 간간히 비추고 있다가 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이 떨어질때에는
활짝 피어있던 꽃잎도 모두 오므려 닫아버리더라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3
그렇지요?..... 씨방은 철저히 보호 하더군요. ㅎ~
식물도 자손의 번창에 온힘을 다 쏟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식물도 자손의 번창에 온힘을 다 쏟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도랑가재님 꿩은 활짝 웃고 있네요.
울동네 어제도 눈보라가 몰아치니 꿩은 고개를 들다 나올까 말까 망설이고 있더군요,
울동네 어제도 눈보라가 몰아치니 꿩은 고개를 들다 나올까 말까 망설이고 있더군요,
오늘 같이 빛좋으 날에는
모두들 햇님 보러 나올 듯 합니다.
모두들 햇님 보러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