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까치수영
작성일 12-07-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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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20D, F6.3, ISO-100, Manual WB, Auto Exposure, 1/10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720 x 480, 2012:07:12 16: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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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20D, F11.0, ISO-100, Manual WB, Auto Exposure, 1/10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720 x 480, 2012:07:12 16:23:13
Canon EOS 20D, F11.0, ISO-100, Manual WB, Auto Exposure, 1/5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720 x 480, 2012:07:12 16:24:46
갯까치수염
쌍떡잎식물 앵초과
학명: Lysimachia mauritiana Lam.
갯까치수염은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해안에서 자라는 다육질의 2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볕이 좋은 곳의 바위틈이나 마른 토지에서 자란다.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뭉쳐 피며 길이는 1~2㎝이다.
꽃은 끝이 5갈래로 갈라졌고 뒷면에 흑색 점이 있는 것도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지름이 0.4~0.6㎝의 둥근 갈색으로 달리고 안에는 작은 종자들이 들어 있다.
올해는 꽃이 핀 모습 제대로 만나지도 못한채 바쁘게 살아 오다가
늦둥이를 만났는데 씨방이 예쁘게 달려 버렸네요!
댓글목록 5
꽃만봤는데, 예쁜 열매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닷가를 두루두루 다녀 오셨군요~~~
저는 올해도 못보고 지나가는 군요!!!
저런 열매의 모습은 아직 몾봤습니다. 정말 예쁩니다.
역시부지런하신 도랑가제님 덕분에 씨방도 볼수 있군요..
아ㅡㅁ다운 모습 즐감 합니다.
아ㅡㅁ다운 모습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