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王瓜)
작성일 12-08-13 22:40
조회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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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사진으로만 눈에익은 왕과를 만났다는건
그 깊은 산 속에서 뜻밖에 눈에뜨인 꽃과 잎을 처음 보면서 기적과도 같은 생각 이었습니다.
외과에 딸린 여러해살이덩굴풀.
잎 모양이 참외 잎을 닮았고, 우리나라 중 남부의 들이나 숲 가장자리에 자생.
쥐참외, 주먹참외, 토과, 태적포, 기포 등으로 불리며 열매 모양이 참외와 닮았으나
익으면 주홍빛이 나고 크기는 작은 달걀만하다.
꽃은 6~9월에 피고 9~10월에 열매가 익으며 열매 속에 까만 씨앗이 들어 있다.
그 깊은 산 속에서 뜻밖에 눈에뜨인 꽃과 잎을 처음 보면서 기적과도 같은 생각 이었습니다.
외과에 딸린 여러해살이덩굴풀.
잎 모양이 참외 잎을 닮았고, 우리나라 중 남부의 들이나 숲 가장자리에 자생.
쥐참외, 주먹참외, 토과, 태적포, 기포 등으로 불리며 열매 모양이 참외와 닮았으나
익으면 주홍빛이 나고 크기는 작은 달걀만하다.
꽃은 6~9월에 피고 9~10월에 열매가 익으며 열매 속에 까만 씨앗이 들어 있다.
댓글목록 9
도랑가재님께서 행운을 만나셨군요,,,
저도 아직 만나지못한 꽃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아직 만나지못한 꽃중의 하나입니다..
야생도있나보네요. 잘보고배욱고갑니다.
산속에서 이 왕과를 만나셨다구요. 정말 횡재를 하신거네요. ㅎ~
산속의 왕과 행운이내요.
한밤마을에서 만난 왕과가 생각나네요.
시골집 흙벽을 타고 올라가던 노란 꽃!
시골집 흙벽을 타고 올라가던 노란 꽃!
아직 보지두 못했는데 산에서 보셨으니 행운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잘 보구 갑니다.
왕과는 흙벽을 좋아하나봐요^^
너무 좋으셨겠어요
너무 좋으셨겠어요
부럽습니다...
엄청 싱싱하네요, 아직!
혹시 주변에 암꽃은 보이지 않던가요?
혹시 주변에 암꽃은 보이지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