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초(旱蓮草)
작성일 12-08-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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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20D, F6.3, ISO-200, Manual WB, Auto Exposure, 1/125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720 x 480, 2012:08:15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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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초(旱蓮草)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조선시대의 이두향명은 연자초(蓮子草), 조련자(早蓮子), 금릉초(金陵草)라 하였는데
조(早)는 한(旱)의 오기이다. 『동의보감』에서도 한련초라 하였다고 한다.
이명은 묵연초(墨烟草), 묵채(墨菜), 저아초(猪牙草) 등 다양하고, 학명은 Eclipta prostrata L.이다.
논이나 물가에 야생하는데, 높이는 10∼60㎝에 이르고 전체에 뻣뻣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거나 아주 짧고 피침형이다.
길이는 3∼9㎝이고, 너비는 5∼25㎜이다. 꽃은 8∼9월에 황색으로 핀다.
지혈효과가 뛰어나므로 전초를 약재로 이용한다.
댓글목록 5
도랑가재님은 주로 약재쪽에서 많이 접근하시나 봅니다? ㅎ~ . 밭쪽에서도 많이 보이더군요.
내용을 살펴 보면서 너무 흔한 풀들도 그렇게 쓰여졌구나! 하는 생각들을 가끔씩 해보는것이구요 ~
특별히 약재에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
가끔씩 나물로 먹는 확실한 풀들은 줄기하나쯤 뜯어 향을 느껴보지만요 ~
특히 산위에서 갈증이 나거나 입안이 텁텁하다고 느껴 지실땐 보드라운 산초나무잎 하나 뜯어 씹어 보세요 향기가 죽여줘요 ~ ㅎㅎ
특별히 약재에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
가끔씩 나물로 먹는 확실한 풀들은 줄기하나쯤 뜯어 향을 느껴보지만요 ~
특히 산위에서 갈증이 나거나 입안이 텁텁하다고 느껴 지실땐 보드라운 산초나무잎 하나 뜯어 씹어 보세요 향기가 죽여줘요 ~ ㅎㅎ
요즘 논둑에 많이 보이더군요.
자세히 뜯어보면 참 이쁜 꽃이지요..
지나치기 쉬운꽃 자세히 보면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