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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작성일 12-08-28 21:13 | 503 | 5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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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Evening Primrose)
바늘꽃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

이 식물은 남아메리카가 원산으로 북아메리카, 한국, 일본. 중국에 귀화하고 있는 귀화식물로 물가, 길가, 묵밭에 많이 난다.
학명은 Oenothera odorata Jacquin.이다.
포도주 향기가 나고 야생 동물들이 좋아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국명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은 꽃이 밤에 달을 맞이하며 피는 습성에서 붙여진 것이다.

곧추 자라며, 전주에 잔털이 빽빽이 나며, 뿌리에서 나는 근엽은 로제트형으로 퍼지고
줄기에 나는 잎은 어긋나고 넓은 선형으로 길이 5∼15㎝, 너비 5∼12㎜정도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이 직접 줄기에 닿으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고 짙은 녹색으로 중륵(中肋)이 희다.
꽃은 황색으로 위쪽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들어지며, 조금 붉은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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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지천으로 피고 시들어진 모습이 달맞이꽃이라 관심없이 지나쳐 다녔지만
아침 저녁 기온차 때문이었을까요?
이슬이 채마르기도전에 한여름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오전에 활짝 피어있는 모습도 드물어
마음껏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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