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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작성일 12-09-24 10:11 | 582 | 2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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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conitum jaluense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높이는 약 1m정도이다.
뿌리는 새발처럼 생기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진다.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전체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 또는
겹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에 달리며 작은꽃줄기에 털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며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어지며 씨방은 3∼4개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3개가 붙어 있고 타원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유독식물로서 뿌리에 강한 독이 있는데,
초오(草烏)라고 하며 약재로 쓴다.

우리 나라에는 18종의 초오속 식물이 있다고 하며,
놋젓가락나물(A. ciliare), 지리바꽃(A. chiisanense), 진돌쩌귀(A. seoulense),
세잎돌쩌귀(A. triphyllum), 그늘돌쩌귀(A. uchiyamai)
여기에다 진범이니 흰진범이니 모두가 잎은 투구꽃과 유사하여
열매인 골돌은 투구꽃과 세잎돌쩌귀가 3개인 반면에 5개인것이 있다는데 너무 복잡하고 다양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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