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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별꽃

작성일 05-05-09 15:08 | 1,885 | 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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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 - 대관령 숲(털)개별꽃은 지천인데 큰개별꽃은 아주 귀합니다.

댓글목록 6

  제가 본 큰개별꽃은 대체로 화경 바로 아래의 2쌍의 잎이 node가 극히 짧아져 마치 4장의 잎이 윤생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엇거든요...
또한 두송이 정도의 꽃이 피는데 하나는 폐쇄화더군요...
제가 용어 선택을 잘못하여 무성화라 햇네요... 폐쇄화가 맞습니다...
  긴머리님~~화경이 길다는 것은 큰개별꽃의 대표성을 띨 수 없다는 것이지 큰개별꽃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접사란 사진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얼레지님... 잎에 대해서는 여름으로 갈수록 커집니다...그 수치는 그런 의미로 보면 되죠?
무성화라기 보다는 폐쇄화라고 하지 않나요?
  큰개별꽃은 화경 바로 밑의 잎은 마디가 극히 짧아져 4장이 윤생한 것처럼 보인다는군요...
그리고 4장의 윤생처럼 보이는 잎은 너비 : 길이가 1 : 1.5 ~1 : 2 정도로 상당히 넓고요...
또한 두종류의 꽃이 피는데, 그 중 하나는 무성화라 하더군요...
이창복 선생님의 대한식물도감과 다른 곳에서 본 내용인데 다른 책은 어떤 도감인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긴머리소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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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경이 긴것이 큰개별꽃의 특징이 아니군요..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발견한 이곳 큰개별꽃은 화경이 모두 길어서 나중에는 옆으로 쓰러집니다.
화경이 쓰러진 모습의 큰개별꽃을 갤러리2 접사란에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ㅋㅋㅋ~신은 공평해요...
큰개별꽃, 개별꽃은 이쪽엔 지천이죠...
개별꽃류중에서 가장 일찍 피고 꽃도 대부분 군락을 이루는데....
  이쪽 큰개별꽃은 화경이 잎에 비해 짧아요...
물론 이것도 큰개별꽃이라는데는 이의가 없지만 태백개별꽃이란 신종을 발표했던 그 녀석 같아요.
태백개별꽃의 특징은 화경이 잎보다 2배 길고 그로인해 결실시 현수하지요.
큰개별꽃은 화경이 긴 것이 특징이라기 보다는
화경은 잎보다 짧은데 예외적으로 길게 나오는 종류도 있고 그것이 이것이다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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