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작성일 13-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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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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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정모표 구절초 ......
댓글목록 26
소문에는 아홉번 짤린 꽃이라 했는데...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그리했겠지요.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그리했겠지요.
구절초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꺾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도 하지요.
꽃소리님의 차분하고 인자하신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꽃소리님의 차분하고 인자하신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구절초 싱그로움이 더해집니 넘 아름답네요.
들꽃아재님은 오셨는데 물안개아재님도 보고 싶엇는데......
지난해 11월초 대왕암에서 한번 뵈었지요.
지난해 11월초 대왕암에서 한번 뵈었지요.
저는 이렇게 이쁜애를 못
많은이들의 살림 보살펴 주시느라 그러셨겠죠 ~
싱싱하고 흐드러진 모습....... 이걸 몾보다니....... 흑~1
박다리님이 꽃보다 더 바쁜 일이 발목을 잡으셨군요.
이케 이쁘구 멋진녀석이 있었던가요? 이쁘요!
전 혼자 신이나서 이리 저리 휘젖고 다니다가 황매산 미아가 될뻔 했습니다.
싱싱한 구절초가 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군요!!!
킹스밸리님도 마음은 황매산에 와 있었을것 같았습니다.
처음 모델...
너무도 싱그럽군요^^
너무도 싱그럽군요^^
오를때 빛이 없던곳 내려올때 빛이 드니까 또 별로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구절초로 봐서는 조금 늦은 정모였죠...
그래도 이리 싱싱한 모습 보여주네요^^
그래도 이리 싱싱한 모습 보여주네요^^
그렇죠?
올해는 든든했던 동반자 길이라도 좋고 길이 아니라도 좋다던 그 녀석을 보내 버리고
이 가을 허무하게 보내야 하나 했는데 청룡열차에 몸을 실을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 되었답니다.
올해는 든든했던 동반자 길이라도 좋고 길이 아니라도 좋다던 그 녀석을 보내 버리고
이 가을 허무하게 보내야 하나 했는데 청룡열차에 몸을 실을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 되었답니다.
싱싱하니 참 고운 아이들을 데려 가셨네요~~ㅎㅎ
들꽃아재님의 푸근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마지막 사진속의 구절초는
왜이리 곱대요?
애쿵 ~
왜이리 곱대요?
애쿵 ~
그럼 마지막 사진속의 구절초는 흰구름님께서 가지세요. ㅎㅎㅎ
어미꽃 아가꽃 표현이 잼 있습니다.
함께한 정모 정말 즐거웠습니다.^^
함께한 정모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박사님께서 만들어주신 동그란 명찰 지금 컴퓨터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다음에 또 이명찰 달고 함께 보낼수있는 시간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에 또 이명찰 달고 함께 보낼수있는 시간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조용히 열중하시던 모습 기억에 남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구절초들 모두 예쁘네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구절초들 모두 예쁘네요..
그 멀리서 오신분이 천생연분님이셨군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정모였다는 생각입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정모였다는 생각입니다.
모범생 구절초 같습니다.
단정한 모습에 구절초 표정이 참 다양함이 느껴집니다.
단정한 모습에 구절초 표정이 참 다양함이 느껴집니다.
이쁜 구절초 무리를 만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