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작성일 14-03-16 21:57
조회 615
댓글 17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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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20D, F7.1, ISO-200, Auto WB, Auto Exposure, 1/8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4:03:15 17:47:53
Canon EOS 20D, F11.0, ISO-200, Auto WB, Auto Exposure, 1/3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4:03:16 11:12:56
도착하면 무사귀환 신고부터 하라고 ~
큰 소리 뻥뻥 치시던 우굴님은 아직 집에도착 하지 않으셨나 ~
어딜봐도 신고 센터는 보이질 않고
담양휴게소에 차세우시고 잠시 눈 좀 부치고 가자며 하시던 말씀이
어젯밤 노란냄비를 너무 심하게 두드린것 같다고 하시길래 제가 잠시 운전할테니
안심하시고 한숨 주무시라 했는데 곧 바로 어젯밤 그소리......
한창 밤낚시 다닐때 저수지 변두리에서 들려오던 바로 그 울음소리 였습니다.
무사귀환 신고서 제비꽃으로 신고 합니다.
왜제비꽃이냐고요?
설용화님이 왜제비꽃이라 하셨기 때문이죠.
큰 소리 뻥뻥 치시던 우굴님은 아직 집에도착 하지 않으셨나 ~
어딜봐도 신고 센터는 보이질 않고
담양휴게소에 차세우시고 잠시 눈 좀 부치고 가자며 하시던 말씀이
어젯밤 노란냄비를 너무 심하게 두드린것 같다고 하시길래 제가 잠시 운전할테니
안심하시고 한숨 주무시라 했는데 곧 바로 어젯밤 그소리......
한창 밤낚시 다닐때 저수지 변두리에서 들려오던 바로 그 울음소리 였습니다.
무사귀환 신고서 제비꽃으로 신고 합니다.
왜제비꽃이냐고요?
설용화님이 왜제비꽃이라 하셨기 때문이죠.
댓글목록 17
잘 돌아가셨다니 기쁩니다.
"잘 돌아가셨다니"의 어감이 쫌 이상도 하지만~.ㅎ
전 왜 도랑가재님을 본 기억이 없을까요?
어제 밤 밤새도록 패 댄 스텐(레스)판때기도 뭐였는지도 전 통~ 모르겠습니다.
물론, 울음소리의 정체도 더불어 모릅니다...ㅠ~
"잘 돌아가셨다니"의 어감이 쫌 이상도 하지만~.ㅎ
전 왜 도랑가재님을 본 기억이 없을까요?
어제 밤 밤새도록 패 댄 스텐(레스)판때기도 뭐였는지도 전 통~ 모르겠습니다.
물론, 울음소리의 정체도 더불어 모릅니다...ㅠ~
기억이 없다면 천만 다행 이지유~~
무사 귀환 하셨으니 또한번 홧팅~~ㅎ
제비꽃 즐감합니다.
제비꽃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무더기 제비꽃
화려하고 아름답네요.
보았으면 좋았을 걸~
반가웠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답네요.
보았으면 좋았을 걸~
반가웠습니다.
ㅋㅋㅋㅋ
암튼 즐거운 시간속에
추억으로 기억해 주세요
암튼 즐거운 시간속에
추억으로 기억해 주세요
제비꽃도 예쁘게 담아오셨습니다.
먼길 오가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먼길 오가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밤새 냄비 두들겨도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음은 우굴님의 덩치 때문인가요?
좋은 만남 좋은 인연 이었습니다.
좋은 만남 좋은 인연 이었습니다.
아침빛에 찍을거라고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온게 후회스럽게 하십니다..
멋진곳에 터잡은 제비곷 즐감입니다
우와~ 제비꽃을 2종이나 보셨군요!
이 아이 우리 모두에게 예쁜 모델이 되어 주었지요..!!
제비꽃을 보니 도랑가재님의 조용하고 차분하신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 아이들 참하게 줄지어 노래를 하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드러운 제비들이 열심히 나오겠네요..
부드러운 제비들이 열심히 나오겠네요..
이른 봄부터 저렇게 풍성한 꽃을 피우기가 쉽지 않을터인데,
따뜻한 자리에 터를 잘 잡은 제비꽃이인가 봅니다.
아래 둥근털제비꽃도 남국의 봄 소식을 전해 주고 있군요. ㅎㅎ
따뜻한 자리에 터를 잘 잡은 제비꽃이인가 봅니다.
아래 둥근털제비꽃도 남국의 봄 소식을 전해 주고 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