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작성일 14-03-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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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암꽃을 찾지는 않았는데 이 사진 정리하다 우연히 보니 수꽃가지 끝에 작은 암꽃까지 담겨 있네요!
개암나무
한국 원산인 낙엽활엽관목으로 전국의 산야에서 야생하고, 암수한그루로 3~4월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원주형으로 가지 끝에 2~3개씩 달려 길게 늘어지고 암꽃은 각 포에 2개씩 달리는데 붉은색의
암술대를 길게 밖으로 내민다. 견과는 구형으로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포에 싸인 열매를 ‘개암’이라 하여 날로 먹을수도 있다.
사진에서 수꽃이 주렁 주렁 달려있는 가지끝에 작은 암꽃 하나가 보인다.
댓글목록 4
빛 받은 모습이
어느꽃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어느꽃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그렇군요 암꽃이 살짝 보입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 이채롭습니다.
개암나무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