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비꽃
작성일 14-04-13 00:37
조회 514
댓글 10
추천수: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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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을 찾아서
자리한 제비가
이쁘고
자리내준 나무가 고마운
자연속에
더불어사는
자태가
사랑스럽네요
한 여 울
*******
명당을 찾아서
자리한 제비가
이쁘고
자리내준 나무가 고마운
자연속에
더불어사는
자태가
사랑스럽네요
한 여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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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고목의 틈새에서 저리 예쁘게 자랐군요
한여울님께 예쁘게 보이려고 그랬나봅니다~^
한여울님께 예쁘게 보이려고 그랬나봅니다~^
남산제비의 진수를 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햐~~~~~~~~
완전 작품 입니다,
전시회작품으로 추천 합니다,............^&^
완전 작품 입니다,
전시회작품으로 추천 합니다,............^&^
묘한곳에 자리잡은 남산제비꽃이 한 인물 합니다~
철원에는 제비꽃 쉴자리도 마땅치않은 모양입니다...^^
깔끔하게 담으셨습니다
남산제비꽃 명당에서 멋진모델 부럽네요.
남산제비가 스스로 목부작 작품의 주인공이 되었군요. 또한 이녀석을 찾아낸 한여울님의 혜안도 대단합니다.
우리동네에서는 남산제비꽃, 알록제비꽃, 노랑제비꽃은 물러가고(이미 열매가 달려서 씨가 익어가고)
지금은 털제비꽃, 잔털제비꽃, 고깔제비꽃, 제비꽃 등이 그 뒤를 이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제비가 바람을 잘 피운다고 하지만 이렇게 개화기가 차이가 나는 종들간에는 바람을 피울 수도 후대를 만들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동네에서는 남산제비꽃, 알록제비꽃, 노랑제비꽃은 물러가고(이미 열매가 달려서 씨가 익어가고)
지금은 털제비꽃, 잔털제비꽃, 고깔제비꽃, 제비꽃 등이 그 뒤를 이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제비가 바람을 잘 피운다고 하지만 이렇게 개화기가 차이가 나는 종들간에는 바람을 피울 수도 후대를 만들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곳에 터잡은 남산 제비 멋집니다
애고, 굴 밖으로 고개를 내민 여우새끼들 같습니다.
부지런하시니까 저런 애들도 만나네요. ㅎㅎ
부지런하시니까 저런 애들도 만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