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집터를 마련한 노란망태들이 아름답습니다.
예전에 찢어진 노랑원피스 한번 보고는 통 기회가오질 않습니다.

우와....정말 깔끔한 모습이네요^^

햐~~!  넘 예쁘게 피었네요,,,

깜찍하고 신기한 모습...
저는 아직 한번도 대면을 못했어요.

멋있네요!!!

크 ~ 아 ~
저 가녀린 노랑 실루엣
보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타 들어 가네요. ^^
절정의 순간을 제대로 만나셨네요.

노랑망태버섯 올해는 구경도 못했는대~~대리 만족합니다.
넘~예쁜모습 즐감합니다.

헌혈 하고오신 보람이 있습니다 ^^

날씨가 추워지는지 얘네들이 그루터기를 의지삼아 볕 바른쪽을 찾았네요.^^
두번째는 어린 동자승 형제가 탁발나간 주지스님을 기다리며,
몸을 밀착해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따뜻한 형제애 모습이 압권입니다.
까까머리 밑으로 목선이 고운 형,그 형의 온기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기 위해 형에게로 몸을 밀착 시키려는 동생...~~
 언제 쯤 이런 애들을 만날 수 있으려나...^^

같은장소 같은시간에 담아도
교감하는 느낌에 따라
이렇게 다르군요
참 멋지게 담으셨어요

소풍나온 귀여운 아이들 숨박꼭질 하는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독한 산모기 생각이 나네요.

와우~와우~ 탄성지르던 그때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우리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감사합니다...!!!

묵혀서도 역시 멋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