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돼지감자)
작성일 14-09-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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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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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에서 뚱딴지란?
완고하고 우둔하며 무뚝뚝한 사람 또는 행동이나 사고방식 따위가 너무 엉뚱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야생화 뚱딴지란 바로 돼지감자를 이른다.
돼지감자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엔 사람은 먹지 않고 돼지나 먹는 감자라 하여 돼지감자라고 불려졌다는데
뚱딴지처럼 이곳 저곳에서 마구 돋아 나와서 밭을 버린다고 옛 어른들이 뚱딴지란 별명을 붙였다고도 한다.
댓글목록 7
걍 지나치는데 예쁜 모습 보니 살짝 후회가 되네요.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뚱딴지 이름도 재미있네요.재미있게 봅니다.
금년에는 많이 안보이더군요
멋집니다
멋집니다
이녀석들 키가 하늘을 찌르더군요.
햐~ 이뻐요...
왠일인지 울동네 뚱딴지는 작황이 예년만 못하더라구요!
꽃은 예뻐요.
우리 동네에선 잘 볼 수가 없어서 더더욱요~~
우리 동네에선 잘 볼 수가 없어서 더더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