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머니
작성일 14-10-08 22:31
조회 629
댓글 15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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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뒷뜰의 여우주머니를 찍기위해
휴일의 복새통에서 진짜 최악(?) 의 음식을 시켜먹고
체해서 집에 와서 무진장 끙끙 앓았지만....
어째든 가을이 물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네요~ㅎ
완전 가을색을 담고싶지만
민감한 녀석들이라 그때가 되면 떨어지겠죠^^
휴일의 복새통에서 진짜 최악(?) 의 음식을 시켜먹고
체해서 집에 와서 무진장 끙끙 앓았지만....
어째든 가을이 물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네요~ㅎ
완전 가을색을 담고싶지만
민감한 녀석들이라 그때가 되면 떨어지겠죠^^
댓글목록 15
얼매가 익은 모습일까요.
멋진 조화입니다.
멋진 조화입니다.
그집요?
우리 마당에 여우주머니 잔뜩 있는데요.
올 여름, 이 녀석들 캐 없애느라 고생했는데, 아직도...
제가 오늘 찍은 사진 올리지 않기 다행이네요. 올렸었다면, 흰구름님 사진 보고 내렸겠죠?
우리 마당에 여우주머니 잔뜩 있는데요.
올 여름, 이 녀석들 캐 없애느라 고생했는데, 아직도...
제가 오늘 찍은 사진 올리지 않기 다행이네요. 올렸었다면, 흰구름님 사진 보고 내렸겠죠?
거기 씨를 갖다 뿌리신건가요? 아니면 절로 난건가요?
'그것이 궁금하다.' 그 자체입니다.
작년만 해도 하나도 없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잡초 수준으로 수없이.....
비오면 뽑고, 마른 날 계속되면 호미로 캐고.... 그래도 아직 남은 녀석이 있네요.
작년만 해도 하나도 없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잡초 수준으로 수없이.....
비오면 뽑고, 마른 날 계속되면 호미로 캐고.... 그래도 아직 남은 녀석이 있네요.
뚝들이님 저도 여우주머니 여우구슬 구경도 못했는데
마당에 그렇게 많이 나는군요...불공평해요...ㅎ
마당에 그렇게 많이 나는군요...불공평해요...ㅎ
지난 번 뻐꾹나리 '그 때'도 잡초(여우주머니도) 제거 작업 중이었는데요.... ㅎ
아직 담아보지 못한 여우주머니....
그 집을 알 수가 없으니 올해도 마음을 접어야겠네요.
흰구름님 대단하십니다~^^
그 집을 알 수가 없으니 올해도 마음을 접어야겠네요.
흰구름님 대단하십니다~^^
여우주머니잎이 단풍이들어 가을이 더느껴집니다.
모기에게 헌혈하면서, ... ㅎㅎ
저녀석들 익어가는 물둘어가는 모습이 참 곱네요~~~
어느집일까 궁금해집니다.
식사는 항상 기분좋게 해야하는데 저는 식사중 불쾌한전화를 받는일이 간혹있는데
그런날 오후는 항상 고생합니다.
다음에는 뚝들이님댁으로....^^
식사는 항상 기분좋게 해야하는데 저는 식사중 불쾌한전화를 받는일이 간혹있는데
그런날 오후는 항상 고생합니다.
다음에는 뚝들이님댁으로....^^
기어코 그 먼길을 가셨군요..
저는 그 주변에 있었지만
다시 가지 않았죠..
하필이면 또 왜 체했을까요??
저는 그 주변에 있었지만
다시 가지 않았죠..
하필이면 또 왜 체했을까요??
흰구름님~ 지금 우린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아시죠?
건강조심 하시길~!!!
건강조심 하시길~!!!
주머니가 대롤대롱 많이도 달렸네요
야들도 담으러 가야겠네요....ㅎ